담양 효사랑봉사회, 대전면민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추진
강병순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3.09.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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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효사랑봉사회(회장 박영수)는 지난 13일 대전면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담양 효사랑봉사회에서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을 위한 짜장면 400인분을 준비했으며 또한 담양 추월밴드(김성영 외 5명)가 노래와 색소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등 지역민들이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명에 대해서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짜장면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 건강 살피기도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지역민들과 화합의 한마당 자리를 마련해 준 효사랑봉사회와 추월밴드에 감사를 전한다”며 “고향의 주민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와 불볕더위라는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낸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담양 효사랑봉사회에서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을 위한 짜장면 400인분을 준비했으며 또한 담양 추월밴드(김성영 외 5명)가 노래와 색소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등 지역민들이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명에 대해서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짜장면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 건강 살피기도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지역민들과 화합의 한마당 자리를 마련해 준 효사랑봉사회와 추월밴드에 감사를 전한다”며 “고향의 주민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와 불볕더위라는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낸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강병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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