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 가족생태예술프로젝트‘어쩌다 맨발 : 제3의 길’참여자 모집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9.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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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14일부터 22일까지 가족생태예술프로젝트‘어쩌다 맨발 : 제3의 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쩌다 맨발 : 제3의 길’은 전문예술인과 재단이 협업하여 기획한 주민(가족)참여형 체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담양 자연 생태에 대한 사고 확장을 통한 감수성 확대를 목적으로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 간 담양읍 일대에서 진행되며, ▲맨발로 느끼기 ▲생태 되새기기 ▲제3의 길 만들기 등 자연의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에게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생태예술을 통한 인식 전환으로 생태 시민성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담양의 생태환경을 지속·회복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에서 위탁 시행하는 전남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의 일환으로, 담양군문화재단은 참여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어쩌다 맨발 : 제3의 길’은 전문예술인과 재단이 협업하여 기획한 주민(가족)참여형 체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담양 자연 생태에 대한 사고 확장을 통한 감수성 확대를 목적으로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 간 담양읍 일대에서 진행되며, ▲맨발로 느끼기 ▲생태 되새기기 ▲제3의 길 만들기 등 자연의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에게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생태예술을 통한 인식 전환으로 생태 시민성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담양의 생태환경을 지속·회복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에서 위탁 시행하는 전남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의 일환으로, 담양군문화재단은 참여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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