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담양군민 규탄대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3.09.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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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중앙공원에서 11일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담양, 함평, 영광, 장성)과 담양 지역 민주당원을 비롯한 각 사회·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일본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규탄대회를 갖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명백한 런던 의정서 협약 위반으로 민주당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개호 국회의원은 “일본은 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편을 들며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우리 바다를 지키고 어민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일본에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즉각 요구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과 함께 런던 의정서 협약 가입국들에게 오염수 투기가 국제법 위반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개호 국회의원은 “일본은 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편을 들며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우리 바다를 지키고 어민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일본에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즉각 요구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과 함께 런던 의정서 협약 가입국들에게 오염수 투기가 국제법 위반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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