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학생자치연합회, 2학기에 우리 무엇을 해 볼까?
‘담양학생자치연합회, 2학기 활동 준비를 위한 사전 협의회 개최’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교육 2022.09.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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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31일 담양학생자치연합회 중학교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학기 활동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협의를 해동문화예술촌 북카페에서 실시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은 담양학생자치연합회를 통하여 학생 스스로 학교생활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경험이 학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2학기를 맞이하여 담양학생자치연합회에서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의회를 진행한 회장 문시현 학생은 “담양학생자치연합회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친구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을 직접 결정했다는 생각에 가슴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우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토의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내 생각을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숙 교육장은 “담양교육지원청은 비록 서툴지만 학생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정한 활동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이 모든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은 담양학생자치연합회를 통하여 학생 스스로 학교생활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경험이 학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2학기를 맞이하여 담양학생자치연합회에서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의회를 진행한 회장 문시현 학생은 “담양학생자치연합회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친구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을 직접 결정했다는 생각에 가슴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우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토의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내 생각을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숙 교육장은 “담양교육지원청은 비록 서툴지만 학생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정한 활동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이 모든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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