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담양군지부, 오정윤지부장 행안부 장관표창 수상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9.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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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과 농촌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더나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
열악한 농촌지역의 재정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유공자 중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농협직원으로는 오정윤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이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정부는 지난 9.04(월) 14시, 일산 킨텍스에서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전국 우수 지자체 중 고향사랑기부금 추진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담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올해 최우선 핵심과제로 고향사랑기부금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발맞춰 농협담양군지부 오정윤지부장은 연초부터 광주권역 9개 NH농협지점장과 고향사랑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대표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의 고향사랑 홍보부스 지원, 농협향우회 고향사랑 기부식을 비롯해 담양 관내농협과 해남군·나주시 관내농협간 교차기부식 추진, 반려견 간식용 답례품 소개 등 담양군 고향세 기부확대에 많은 일들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러한 농협의 선제적인 홍보와 역할로 담양군이 고향세 모금 전국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전남관내 고향세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시군의 꾸준한 밴치마킹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오정윤 농협담양군지부장은 관내 농축협 조합원이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기부자의 선호도에 맞게 특색있는 꾸러미로 연중 제작하여 담양군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조합원들에게는 농축협을 통한 판매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세 모금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 타도·시군 농축협과 연계하여 교차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며, 도시농협에 답례품 꾸러미 전시 및 담양군 관광단지인 프로방스내 답례품 플래그숍 설치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각종 재해로 농업·농촌 환경은 가면갈수록 많은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고 농업인들의 시름은 날로 깊어가고 있어 고향사랑기부금 확대는 더욱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담양군 소재 여러 기관·단체들의 기부홍보를 통한 나눔확대 동참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내 고향을 살리는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노력들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담양군이 압도적으로 전국 최고임을 끝까지 이어가기를 희망하고, 진정으로 ‘고향사랑’은 ‘담양으로’가 실천되기를 바래 본다, 농협담양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이 그 선두봉에 설 것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금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키 위해 2023.1.1.일 시행되었으며, 1인당 연간 500만원이내(법인은 기부불가) 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상당 지역농축산물 및 지역특산품을 지급하고, 기부금액 10만원이하는 100% 전액공제, 10만원초과분은 16.5%를 공제해준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는 정부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 e음), 오프라인은 농협은행·농축협에서 신청할수 있다.
열악한 농촌지역의 재정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유공자 중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농협직원으로는 오정윤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이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정부는 지난 9.04(월) 14시, 일산 킨텍스에서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전국 우수 지자체 중 고향사랑기부금 추진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담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올해 최우선 핵심과제로 고향사랑기부금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발맞춰 농협담양군지부 오정윤지부장은 연초부터 광주권역 9개 NH농협지점장과 고향사랑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대표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의 고향사랑 홍보부스 지원, 농협향우회 고향사랑 기부식을 비롯해 담양 관내농협과 해남군·나주시 관내농협간 교차기부식 추진, 반려견 간식용 답례품 소개 등 담양군 고향세 기부확대에 많은 일들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러한 농협의 선제적인 홍보와 역할로 담양군이 고향세 모금 전국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전남관내 고향세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시군의 꾸준한 밴치마킹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오정윤 농협담양군지부장은 관내 농축협 조합원이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기부자의 선호도에 맞게 특색있는 꾸러미로 연중 제작하여 담양군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조합원들에게는 농축협을 통한 판매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세 모금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 타도·시군 농축협과 연계하여 교차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며, 도시농협에 답례품 꾸러미 전시 및 담양군 관광단지인 프로방스내 답례품 플래그숍 설치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각종 재해로 농업·농촌 환경은 가면갈수록 많은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고 농업인들의 시름은 날로 깊어가고 있어 고향사랑기부금 확대는 더욱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담양군 소재 여러 기관·단체들의 기부홍보를 통한 나눔확대 동참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내 고향을 살리는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노력들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담양군이 압도적으로 전국 최고임을 끝까지 이어가기를 희망하고, 진정으로 ‘고향사랑’은 ‘담양으로’가 실천되기를 바래 본다, 농협담양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이 그 선두봉에 설 것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금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키 위해 2023.1.1.일 시행되었으며, 1인당 연간 500만원이내(법인은 기부불가) 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상당 지역농축산물 및 지역특산품을 지급하고, 기부금액 10만원이하는 100% 전액공제, 10만원초과분은 16.5%를 공제해준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는 정부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 e음), 오프라인은 농협은행·농축협에서 신청할수 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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