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제 12회 고서 포도축제 성황리 마쳐
김국향, 김덕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8.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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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고서 포도축제(장윤숙 위원장)가 지난 8월 25일(금) ~ 27일(일) 사흘간 10,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
담양군 제 12회 고서 포도축제는 고서면 증암천생태공원 일원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포도 떡 만들기, 와인 담그기, 포도 막걸리 시음, 포도 족욕체험, 소원패 만들기, 드론체험, 전통 체험 놀이, 추억의 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았다.
또한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 운영과 함께 담양 농특산물 판매 및 포도 상설판매장을 운영 하고 있어 직접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고서포도축제주진위원회 운영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유입 차단 및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중단 되었던 축제가 4년 만에 다시금 열리게 되었다.
이날 제 12회 고서 포도축제는 농업기술센터와 고서포도회가 함께 심사한 포도 품평회에서 김순영씨의 포도가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축제 첫 날 25일(금) 개막 축하공연에서 가수 진성을 비롯한 변검, 김한나, 유미랑, 철이 등 국내 유명가수가 출연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에 고서면 포도축제추진 위원회는 “축제를 통해 우수한 고서포도의 품질을 많은 분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제 12회 고서 포도축제는 고서면 증암천생태공원 일원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포도 떡 만들기, 와인 담그기, 포도 막걸리 시음, 포도 족욕체험, 소원패 만들기, 드론체험, 전통 체험 놀이, 추억의 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았다.
또한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 운영과 함께 담양 농특산물 판매 및 포도 상설판매장을 운영 하고 있어 직접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고서포도축제주진위원회 운영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유입 차단 및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중단 되었던 축제가 4년 만에 다시금 열리게 되었다.
이날 제 12회 고서 포도축제는 농업기술센터와 고서포도회가 함께 심사한 포도 품평회에서 김순영씨의 포도가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축제 첫 날 25일(금) 개막 축하공연에서 가수 진성을 비롯한 변검, 김한나, 유미랑, 철이 등 국내 유명가수가 출연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에 고서면 포도축제추진 위원회는 “축제를 통해 우수한 고서포도의 품질을 많은 분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국향, 김덕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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