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면, ‘봉산댁 이음반찬’으로 나눔 실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릴레이 훈훈
천성희, 함영인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3.08.10 11:11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미형·진철)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봉산댁 이음반찬’ 사랑나눔 릴레이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 추진한 이음반찬은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짜장소스, 자반볶음, 무생채)으로,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방문한 가정의 안부 확인과 온열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을 안내하며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주택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매월 운영되는 ‘봉산댁 이음반찬’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봉산면 봉사단체에서 매달 순번을 정해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진철 위원장은 “내 가족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형 봉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 나눔으로 온정이 넘치는 봉산면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추진한 이음반찬은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짜장소스, 자반볶음, 무생채)으로,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방문한 가정의 안부 확인과 온열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을 안내하며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주택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매월 운영되는 ‘봉산댁 이음반찬’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봉산면 봉사단체에서 매달 순번을 정해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진철 위원장은 “내 가족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형 봉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 나눔으로 온정이 넘치는 봉산면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천성희, 함영인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0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