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전면 ‘한재골 하얀집’ 최완동 대표, 선풍기 20대 기탁
강병순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3.08.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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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면에서 닭과 오리 한방요리 전문점 ‘한재골 하얀집’을 운영하고 있는 최완동 대표는 대전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최완동 대표는 “마을 경로당을 방문할 당시 더위로 고생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보고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는 이웃사랑이 주변에 더 많이 알려져 또 다른 기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신 최완동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선풍기는 지역 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완동 대표는 “마을 경로당을 방문할 당시 더위로 고생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보고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는 이웃사랑이 주변에 더 많이 알려져 또 다른 기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신 최완동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선풍기는 지역 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강병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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