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Wee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7.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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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Wee센터는 7월 25일(화)~26일(수) 이틀에 걸쳐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초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나를 성장시키고 치유하는 나만의 도시락 만들기’ 와 초 4~6학년 학생이 참여한 ‘타로테라피-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치료적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자아성찰을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테라피’에 참여한 이OO 학생은 “부모님이랑 같이 먹고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고 같은 재료로 사람마다 다른 도시락이 완성되는게 신기했다.”고 했으며 ‘타로테라피’에 참여한 박OO 학생은 “타로카드로 나를 알 수 있다는 것이 뭔지 궁금했는데 고민, 꿈, 희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의욕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관심 가져주신 보호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성장 및 치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초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나를 성장시키고 치유하는 나만의 도시락 만들기’ 와 초 4~6학년 학생이 참여한 ‘타로테라피-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치료적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자아성찰을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테라피’에 참여한 이OO 학생은 “부모님이랑 같이 먹고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고 같은 재료로 사람마다 다른 도시락이 완성되는게 신기했다.”고 했으며 ‘타로테라피’에 참여한 박OO 학생은 “타로카드로 나를 알 수 있다는 것이 뭔지 궁금했는데 고민, 꿈, 희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의욕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관심 가져주신 보호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성장 및 치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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