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전면, 마을주민과 소통행정 펼쳐
강병순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7.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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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전면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7월 3일부터 14일까지 33개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했다.
관내 33곳의 경로당에서 이승모 대전면장을 비롯해 복지팀장과 관계자 등이 방문한 가운데 군정 운영 방향 홍보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 군정 주요 시책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했다.
계곡마을의 한 어르신은 “에어컨이 고장 나 장마철 무더위에 너무나 고생스러웠는데 대전면에 지원을 건의했더니 곧바로 신규 에어컨을 설치해 줘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마을을 수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향촌복지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관내 33곳의 경로당에서 이승모 대전면장을 비롯해 복지팀장과 관계자 등이 방문한 가운데 군정 운영 방향 홍보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 군정 주요 시책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했다.
계곡마을의 한 어르신은 “에어컨이 고장 나 장마철 무더위에 너무나 고생스러웠는데 대전면에 지원을 건의했더니 곧바로 신규 에어컨을 설치해 줘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마을을 수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향촌복지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강병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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