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담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 담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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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게이트볼협회(회장국인홍, 전무이사김원택)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8회 담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본 경기에 앞서 제8회 담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는 창평면소재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지난 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 회원으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공제회 가입된 자 한에 참가자격이 주어져 총 32팀이 경기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게이트볼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계절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날 대회 우승은 창평1조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월산1조 ▲3위 창평2조, 창평3조 ▲장려상 봉산2조, 대덕1조 수북5조, 대전3조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각 수상 팀에 시상금을 전달했으며, 시상금 ▲우승500,000(창평1조 수령자 박영균), ▲준우승300,000(월산1조 수령자 조종배), ▲3위200,000(창평2, 3조 수령자 박영균), ▲장려상100,000(봉산2조 수령자 최성호, 대덕1조 수령자 김종덕, 수북5조 수령자 박영필, 대전3조 수령자 정한호) 총 1,600,000원이 시상금으로 각 수령자 계좌에 전달 됐다.

또한 입장상 ▲1위 300,000 대전면 ▲2위 200,000 창평면 ▲3위 100,000 수북면 ▲고령상(남) 50,000 수북면 최규현 ▲고령상(여) 수북면 권병순 ▲최연소상 30,000 대전면 정효정 ▲우수심판상 30,000 김용한 총760,000원 상당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한편 경품추첨을 통해 ▲삼성냉장고317L 대전면 박옥 ▲삼성냉장고255L 대전면 윤순례 ▲삼성 세탁기 10kg 담양읍 유옥순 씨가 경품의 주인공이 됐다.

또 전자레인지, 선풍기등 70여명의 참가 동호인에게 경품으로 전달하며, 경기 못지않은 열기가 경기가 끝난 후에도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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