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수북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 추진
한미경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3.07.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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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수북면 복지기동대(대장 전채우)는 지난 6일 수북면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복지기동대장과 대원, 송선례 수북면장, 김진례 주민복지과장, 공무원 등 20여 명은 방 2곳을 청소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진행하며 조손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수북면 복지기동대는 마을주민 등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채우 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선례 면장은 “수북면에서 사무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선례 면장은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제43대 수북면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복지기동대장과 대원, 송선례 수북면장, 김진례 주민복지과장, 공무원 등 20여 명은 방 2곳을 청소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진행하며 조손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수북면 복지기동대는 마을주민 등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채우 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선례 면장은 “수북면에서 사무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선례 면장은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제43대 수북면장으로 부임했다.
- 한미경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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