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공수특전여단 번개대대, 담양 수해피해지역 대민지원 활동
이마에 맺힌 땀방울... 아픔을 함께 나누다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7.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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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장마의 영향으로 전남 담양일대에 4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가옥과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피해가잇따라 발생했다.
11공수특전여단 번개대대 장병들은 집중호우 및 비바람으로 큰 피해를 본담양 지역에서 병력 50여 명을 투입하 여 침수 가구 복구작업과 비닐하우스에 떠내려온 토사 및 오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 고서면 주민 김진근 씨는 “집이 침수되고 토사가 쌓여도 할 수 있는게 없어 매우 답답했지만, 손주같은 장병들이 선뜻나서 도와주니 안심이 되었다. 훈련 때문에 많이 바쁠텐데, 도와줘서 정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1공수특전여단 번개대대 장병들은 집중호우 및 비바람으로 큰 피해를 본담양 지역에서 병력 50여 명을 투입하 여 침수 가구 복구작업과 비닐하우스에 떠내려온 토사 및 오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 고서면 주민 김진근 씨는 “집이 침수되고 토사가 쌓여도 할 수 있는게 없어 매우 답답했지만, 손주같은 장병들이 선뜻나서 도와주니 안심이 되었다. 훈련 때문에 많이 바쁠텐데, 도와줘서 정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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