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외다마을 공동재산 매각대금 “횡령” 의혹
담양경찰서에 탄원서 제출, 담양읍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 부지에 매각한 대금 일부 횡령했다 주장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7.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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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삼다리 1구 마을입구에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 건설 조성 예정부지에 삼다1구 새마을회 명의 (마을공동재산) 2필지 담양읍 삼다리 568-1, 전, 10,802m2 와 568-29 잡종지, 1,768m2를 전 마을이장 장모씨가 주관하여 주민동의 받아 2019년경부터 추진 매각 대금 약 30억 가량에 2021년 2월3일 담양지역주택조합에 이전했다고 한다.
소유권 이전 후 2020년도 보상가가 적다고 주택조합을 상대로 소송하여 약 9억원 정도 더 받아 총 40억여 원을 주민들에게 수익배당 하는 과정에서 마을사람 46명에게 거주년도에 따라 차등배정 약 31억 정도 지출하였으며 횡령의혹을 제기한 이모씨 외 3~4명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담양경찰서에 강력히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 수사를 촉구하였으며, 담양경찰서는 탄원서 내용확인 후 수사 진행중이다.
소유권 이전 후 2020년도 보상가가 적다고 주택조합을 상대로 소송하여 약 9억원 정도 더 받아 총 40억여 원을 주민들에게 수익배당 하는 과정에서 마을사람 46명에게 거주년도에 따라 차등배정 약 31억 정도 지출하였으며 횡령의혹을 제기한 이모씨 외 3~4명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담양경찰서에 강력히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 수사를 촉구하였으며, 담양경찰서는 탄원서 내용확인 후 수사 진행중이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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