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밤사이 폭우 피해현장 구조활동 펼쳐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6.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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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는 지난 27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담양, 곡성군 지역 곳곳에서 자연재해 피해가 발생해 긴급복구ㆍ구호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1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집중호우 관련 소방활동은 31건으로 주택침수 안전조치가 17건, 도로장애가 5건, 기타 안전조치가 9건 등이다.
출동대는 곡성군 죽곡면 야산에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를 시작으로 담양 창평면 의항리 주택침수건 안전조치, 담양대덕면 국도상 나무 쓰러짐 안전조치 등 각종 소방안전 구조업무를 수행했다.
강상언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폭우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29일과 30일에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원·장비를 총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1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집중호우 관련 소방활동은 31건으로 주택침수 안전조치가 17건, 도로장애가 5건, 기타 안전조치가 9건 등이다.
출동대는 곡성군 죽곡면 야산에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를 시작으로 담양 창평면 의항리 주택침수건 안전조치, 담양대덕면 국도상 나무 쓰러짐 안전조치 등 각종 소방안전 구조업무를 수행했다.
강상언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폭우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29일과 30일에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원·장비를 총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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