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2023. 그림책을 통한 자녀와의 심리소통 연수」호응
내 아이, 우리 아이, 모두의 아이 함께 키우기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6.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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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 숙)은 26일 담양 에코센터에서 관내학교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그림책을 통한 자녀 심리소통 연수 및 생태환경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림책 활용을 통한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사)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장재경 이사를 모시고 그림책을 통해 자녀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학부모의 맞춤형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학부모가 열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학부모와 자녀가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서로 대화·토의·문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교육임을 강조하며, 자녀 독서지도 방법, 그림책을 이용한 자녀교육방법을 안내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 메타쉐쿼이아 거리 생태체험을 한 학부모님들은 오후 프로그램으로 담양의공예·염색 명인인 황토명가 김명희 대표와 함께 천연비누(대나무액, 숯, 쪽) 만들기와 컵 받침 자수 체험을 통해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담양중학교 김금희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좋은 인성으로 잘 성장하게 하려면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소통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담양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림책 활용을 통한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사)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장재경 이사를 모시고 그림책을 통해 자녀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학부모의 맞춤형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학부모가 열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학부모와 자녀가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서로 대화·토의·문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교육임을 강조하며, 자녀 독서지도 방법, 그림책을 이용한 자녀교육방법을 안내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 메타쉐쿼이아 거리 생태체험을 한 학부모님들은 오후 프로그램으로 담양의공예·염색 명인인 황토명가 김명희 대표와 함께 천연비누(대나무액, 숯, 쪽) 만들기와 컵 받침 자수 체험을 통해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담양중학교 김금희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좋은 인성으로 잘 성장하게 하려면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소통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담양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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