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 추석 전 주거용 컨테이너 등 취약시설 지도방문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2.08.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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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추석 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내 주거용 컨테이너 등 전수조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등을 방문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거주자들의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ㆍ가스시설 사전점검 △화재취약 주거 밀집지역의 비상소화장치 관리실태 확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사용방법 교육 △소방출동로 협소구간 사전 확인 등이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주거용 컨테이너ㆍ비닐하우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진압이 어려우므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등을 방문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거주자들의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ㆍ가스시설 사전점검 △화재취약 주거 밀집지역의 비상소화장치 관리실태 확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사용방법 교육 △소방출동로 협소구간 사전 확인 등이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주거용 컨테이너ㆍ비닐하우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진압이 어려우므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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