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수확한 감자로 행복 나눔
정미숙, 이영미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3.06.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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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면은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감자 5kg 350박스를 수확했다.
창평면은 주민에게 수확한 감자를 판매했으며, 수익금 200만 원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복지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106명으로 평소 슬로시티 및 돌담길 잡초 제거, 창평시장 주차장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으며 3월부터 틈틈이 관내 유휴지 잡초를 제거하고 감자를 재배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수확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이 보장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평면은 주민에게 수확한 감자를 판매했으며, 수익금 200만 원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복지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106명으로 평소 슬로시티 및 돌담길 잡초 제거, 창평시장 주차장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으며 3월부터 틈틈이 관내 유휴지 잡초를 제거하고 감자를 재배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수확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이 보장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미숙, 이영미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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