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온마을 진로·진학 상담의 날 운영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6.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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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2023. 온마을(담양) 진로·진학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질과 적성을 찾기 위해 전남 진로·진학 상담 전문교사단을 초청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곳의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하였다.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로 종합검사와 부모 양육검사를 통해 자녀의 진로, 학습, 진학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였고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학 상담 및 대학입시 지원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였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중학생 학부모는 “아이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진로 설계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생도 자신의 성향과 적성을 알게 되어 확실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졌음을 말해 주었다.
이숙 교육장은 “이번 진로·진학 상담 활동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특히 상담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개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질과 적성을 찾기 위해 전남 진로·진학 상담 전문교사단을 초청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곳의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하였다.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로 종합검사와 부모 양육검사를 통해 자녀의 진로, 학습, 진학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였고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학 상담 및 대학입시 지원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였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중학생 학부모는 “아이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진로 설계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생도 자신의 성향과 적성을 알게 되어 확실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졌음을 말해 주었다.
이숙 교육장은 “이번 진로·진학 상담 활동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특히 상담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개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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