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여름 집중호우 대비 위험지역 현지확인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6.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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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곡성군에 위치한 압록유원지와 청소년 야영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14일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에 따르면 홍 본부장과 담양소방서 관계자들은 여름철 풍수해 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지 점검을 했다.
올해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평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여름철 피서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사전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제거하여 도민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홍 본부장은 곡성소방서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곡성군 2만 7천명의 안전을 책임질 곡성소방서는 올 하반기 개청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도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언 담양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침수 우려지역에는 대피장소를 확보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일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에 따르면 홍 본부장과 담양소방서 관계자들은 여름철 풍수해 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지 점검을 했다.
올해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평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여름철 피서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사전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제거하여 도민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홍 본부장은 곡성소방서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곡성군 2만 7천명의 안전을 책임질 곡성소방서는 올 하반기 개청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도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언 담양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침수 우려지역에는 대피장소를 확보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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