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추진
10여 가구에 이불 빨래와 LED전등 교체
천성희, 함영인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3.06.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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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은 9일 봉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진철) 주관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 10여 가구 대상자들에게 이불 빨래와 LED 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기동대 대원과 면사무소 복지계 직원 등 20여 명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 후 빨래 봉사를 진행했으며 노후 혹은 고장 난 전등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봉산면 복지기동대는 마을주민 등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동하여 복지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과 집안에 오래된 전구를 교체하기 어려워 참고 살았는데 복지기동대 대원들 덕분에 집안이 너무 밝아 새로 이사 온 기분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마을의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생활 불편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봉사해주신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복지기동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복지기동대 대원과 면사무소 복지계 직원 등 20여 명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 후 빨래 봉사를 진행했으며 노후 혹은 고장 난 전등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봉산면 복지기동대는 마을주민 등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동하여 복지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과 집안에 오래된 전구를 교체하기 어려워 참고 살았는데 복지기동대 대원들 덕분에 집안이 너무 밝아 새로 이사 온 기분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마을의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생활 불편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봉사해주신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복지기동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천성희, 함영인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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