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장흥, 마을학교 관계자 역량 강화 연합 연수 운영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구현을 위한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5.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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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구현을 위해 작년 담양-화순 마을학교 연합 연수에 이어, 올해는 담양-장흥 마을학교 관계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흥의 중심마을학교인 용산마을학교에서 담양과 장흥의 마을학교 운영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 지역의 마을학교 운영 사례 나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청죽골마을학교는 운영계획 수립 시 공통 주제를 정하는데, 작년에 ‘내 고장 알기’에 이어 올해는 ‘생태환경교육’으로 정하고 운영하고 있는 바. 장흥 우드랜드에서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행복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범룡석 샘물중심마을학교 대표는 “관내 마을학교를 벗어나 인근지역 마을학교와 함게 운영 사례를 나누고 아이들의 더 나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올해, 10개 청죽골마을학교를 운영되고 있는데,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멘토-멘티제 운영, 마을학교 순회교육으로 매월 타 마을학교 방문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8일에 관내 8개 작은학교와 함께 추성경기장에서 ‘다채로운 청죽골 교육 나눔의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장흥의 중심마을학교인 용산마을학교에서 담양과 장흥의 마을학교 운영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 지역의 마을학교 운영 사례 나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청죽골마을학교는 운영계획 수립 시 공통 주제를 정하는데, 작년에 ‘내 고장 알기’에 이어 올해는 ‘생태환경교육’으로 정하고 운영하고 있는 바. 장흥 우드랜드에서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행복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범룡석 샘물중심마을학교 대표는 “관내 마을학교를 벗어나 인근지역 마을학교와 함게 운영 사례를 나누고 아이들의 더 나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올해, 10개 청죽골마을학교를 운영되고 있는데,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멘토-멘티제 운영, 마을학교 순회교육으로 매월 타 마을학교 방문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8일에 관내 8개 작은학교와 함께 추성경기장에서 ‘다채로운 청죽골 교육 나눔의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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