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980억 원 증액 편성
지방채 상환 100억 원,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편성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2.08.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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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6,188억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980억 원(18.8%)이 늘어났다.
이중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857억 원(16.8%)이 증액된 5,950억 원이,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약 123억 원(106.6%)이 증액된 238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20년 발행한 지방채 상환을 위한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대지보상사업 특별회계 전출금 100억 원을 포함해 △평화예술공원 조성사업 7.5억 원,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21.3억 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11.1억 원, △자활센터 리모델링 5억 원, △담양문화회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29억 원, △대나무박물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8억 원,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토지매입 10억 원, △정원숲형 창평생활체육공원 조성 5억 원, △어린이 과학체험관 조성사업 10억 원, △국지도60호선 연결도로 확포장사업 14억 원, △고서면 소재지 경관개선사업 10억 원, △농업근로자기숙사 건립 6.3억 원, △비료가격안정 지원사업 12.6억 원, △농업용 면세유 구입지원 9.7억 원, △2021년산 미곡 판매장려금 지원사업 4.1억 원, △지역개발지원사업 23억 원 등 민생안정 및 민선 8기 공약이행을 위한 투자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및 물가상승세 확대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군민들을 위한 재정지출 및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의회에 제출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담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6,188억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980억 원(18.8%)이 늘어났다.
이중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857억 원(16.8%)이 증액된 5,950억 원이,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약 123억 원(106.6%)이 증액된 238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20년 발행한 지방채 상환을 위한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대지보상사업 특별회계 전출금 100억 원을 포함해 △평화예술공원 조성사업 7.5억 원,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21.3억 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11.1억 원, △자활센터 리모델링 5억 원, △담양문화회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29억 원, △대나무박물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8억 원,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토지매입 10억 원, △정원숲형 창평생활체육공원 조성 5억 원, △어린이 과학체험관 조성사업 10억 원, △국지도60호선 연결도로 확포장사업 14억 원, △고서면 소재지 경관개선사업 10억 원, △농업근로자기숙사 건립 6.3억 원, △비료가격안정 지원사업 12.6억 원, △농업용 면세유 구입지원 9.7억 원, △2021년산 미곡 판매장려금 지원사업 4.1억 원, △지역개발지원사업 23억 원 등 민생안정 및 민선 8기 공약이행을 위한 투자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및 물가상승세 확대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군민들을 위한 재정지출 및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의회에 제출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담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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