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장애인체육회선수단, “제2회 해남 땅끝배 전남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 참여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5.16 17:28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5월 12일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해남군지회에서 주최한 “제2회 해남 땅끝배 전남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에 담양군장애인체육회 에서도 9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였다.
이날 대회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지회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삼산파크골프장에서 개최 되었으며, 시군별 단체전, 개인전 남자, 개인전 여자부분으로 경기가 진행 되었다.
공 1개로 4명의 선수(장애인, 비장애인, 여성)가 번갈아가면서 치는 단체전 부분에서는 1위에 무안군(66타), 2위에 목포시(67타), 3위에 담양군(69타)이 각각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1위 이정철(담양, 58타), 2위 조용형(무안, 60타 ), 3위 최철상(목포, 60타) 선수, 여자개인전에서는 1위 김정애(담양·60타), 2위 이복임(목포·66타), 3위 김량희(무안·69타) 선수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금번 대회에서는 수상한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졌다.
이에 담양군은 단체전 두팀, 개인전9명 총 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69타로 3위(김서중, 이정철, 윤재남, 김정애), 남자 개인전에서 이정철 선수가 58타 1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개인전 에서 김정애 선수가 60타 1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해남군지회 이재옥 지회장은 “파크골프는 장애인의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으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운동할 수 있어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종목으로 매년 지자체와 잘 협의하여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재활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지회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삼산파크골프장에서 개최 되었으며, 시군별 단체전, 개인전 남자, 개인전 여자부분으로 경기가 진행 되었다.
공 1개로 4명의 선수(장애인, 비장애인, 여성)가 번갈아가면서 치는 단체전 부분에서는 1위에 무안군(66타), 2위에 목포시(67타), 3위에 담양군(69타)이 각각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1위 이정철(담양, 58타), 2위 조용형(무안, 60타 ), 3위 최철상(목포, 60타) 선수, 여자개인전에서는 1위 김정애(담양·60타), 2위 이복임(목포·66타), 3위 김량희(무안·69타) 선수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금번 대회에서는 수상한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졌다.
이에 담양군은 단체전 두팀, 개인전9명 총 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69타로 3위(김서중, 이정철, 윤재남, 김정애), 남자 개인전에서 이정철 선수가 58타 1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개인전 에서 김정애 선수가 60타 1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해남군지회 이재옥 지회장은 “파크골프는 장애인의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으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운동할 수 있어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종목으로 매년 지자체와 잘 협의하여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재활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6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