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 인문학 교육 수강생 모집
대숲에 깃든 가사문학 읽기’ 주제, 9월 5일까지 수강생 모집
임창균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2.08.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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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대숲에 깃든 가사문학 읽기’를 주제로 인문학 교육 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16일 담양군에 따르면, 한국가사문학의 산실이자 인문학교육 특구 중심 문화시설로서 가사문학의 창조적 계승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지역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이를 재조명하고자 가사문학작품 및 역사적 인물, 나아가 사상과 문화를 아우르는 강좌를 마련해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최초의 가사들’을 통해 문학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시와 그림이야기’에서는 관료들의 풍류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조선여인들의 시와 부부사랑’, ‘지리산 기행문학 산책’, ‘천재 여류시인의 눈물과 그리움’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이 되어있다.
수강생 모집은 다음 달 5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한국가사문학관 세미나실에서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접수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여건상 변경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기념품으로 홀더 및 메모장을 제공하고, 담양군 공직자는 교육이수자에 한애 평생학습 10시간을 인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 또는 가사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거나 한국가사문학관(☎ 061-380-2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16일 담양군에 따르면, 한국가사문학의 산실이자 인문학교육 특구 중심 문화시설로서 가사문학의 창조적 계승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지역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이를 재조명하고자 가사문학작품 및 역사적 인물, 나아가 사상과 문화를 아우르는 강좌를 마련해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최초의 가사들’을 통해 문학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시와 그림이야기’에서는 관료들의 풍류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조선여인들의 시와 부부사랑’, ‘지리산 기행문학 산책’, ‘천재 여류시인의 눈물과 그리움’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이 되어있다.
수강생 모집은 다음 달 5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한국가사문학관 세미나실에서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접수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여건상 변경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기념품으로 홀더 및 메모장을 제공하고, 담양군 공직자는 교육이수자에 한애 평생학습 10시간을 인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 또는 가사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거나 한국가사문학관(☎ 061-380-2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창균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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