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곡성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상원
오피니언
기고 2022.10.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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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은 급성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져 여러 질환들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급성 심정지의 경우에는 예고 없이 응급상황이 찾아오기에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보통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신고자 및 주변 사람들은 119가 올 때 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거나 긴장하는 탓에 잘못된 심폐소생술을 하게된다. 응급상황 초기에 대처를 제대로 못한다면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기에 우리는 나와 내 주변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어깨 등을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의식)을 확인한다.
환자의 의식이 없다면 특정인 한명을 지정하여 119에 신고하게 하고, 다른 한명을 더 지정하여 자동심장 충격기(AED)를 요청을 한다. 이후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양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는 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분만을 이용하여 환자의 가슴 정중부 약 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로 압박실시 하면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심폐소생술 방법을 평소에 제대로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급성 심정지의 경우에는 예고 없이 응급상황이 찾아오기에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보통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신고자 및 주변 사람들은 119가 올 때 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거나 긴장하는 탓에 잘못된 심폐소생술을 하게된다. 응급상황 초기에 대처를 제대로 못한다면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기에 우리는 나와 내 주변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어깨 등을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의식)을 확인한다.
환자의 의식이 없다면 특정인 한명을 지정하여 119에 신고하게 하고, 다른 한명을 더 지정하여 자동심장 충격기(AED)를 요청을 한다. 이후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양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는 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분만을 이용하여 환자의 가슴 정중부 약 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로 압박실시 하면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심폐소생술 방법을 평소에 제대로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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