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예비후보 "미래 100 년 광주역 ' 만들겠다"
총선 1 호 공약 발표 ,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KTX·SRT 광주역 진입 등 철도 기능 복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오피니언
여의도소식 2024.02.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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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광주북구갑 , 국토위 ) 예비후보가 15 일 ‘ 미래 100 년 광주역 ’ 을 총선 1 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조 의원은 먼저 광주역에 KTX·SRT 진입 , 경전선 ( 광주 ~ 부산 ), 달빛철도 ( 광주 ~ 대구 ), 광주역 ~ 광주송정역 도심철도 지하화의 중단없는 추진과 함께 최첨단 ‘ 미래형 환승센터 ’ 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기존 철도교통에 전기차 , 자율주행차 , 도심항공교통 (UAM), 소형 모빌리티까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실제 2022 년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가 실시된 바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광주시는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을 확보하게 되며 , 2026 년 ~2030 년 법정계획인 ‘ 제 4 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 과 ‘ 제 5 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 에 반영돼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을 통한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시설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 의원은 지난 4 년간 전 · 후반기 국토위를 연임하며 광주역에 유치 · 확정 지은 주요 국책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광주역을 창업 · 일자리 허브로 조성할 방침이다.
광주역은 2024~2027 년까지 빛고을창업스테이션 (350 억 ), 복합허브센터 (350 억 ), 기업혁신성장센터 (500 억 ), 사회적경제혁신타운 (280 억 ), 일자리연계형 주택 (288 억 ) 전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1 차분 (500 억 ) 등 호남 최대규모 창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국가혁신지구 지정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면서 창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광주 미래 산업을 이끌 예비 유니콘기업을 발굴 · 육성할 거점이 마련되고 일자리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책사업에 따라 개발단계에서만 1,611 명 , 기업유치 · 운영단계 958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효과 3,066 억원 , 부가가치유발 1,275 억원 , 고용유발 2,675 명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따라 건설단계 7,528 명 , 운영단계 1,271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 1 조 2,209 억원 , 부가가치유발 4,261 억원 , 취업유발 1 만 763 명의 경제효과도 전망된다.
조오섭 예비후보는 “ 광주역은 이제 도심공동화의 상징이 아닌 100 년 미래 교통과 창업 · 일자리 허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 며 “ 다시 청년들이 몰려들고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광주의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 ” 고 말했다.
한편 조오섭 예비후보는 담양 출생 , 동신고를 졸업했고 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전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2 년 연속 이재명 당대표 1 급 포상 , 4 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는 등 중앙정치에서 실력과 능력을 검증받았다.
조 의원은 먼저 광주역에 KTX·SRT 진입 , 경전선 ( 광주 ~ 부산 ), 달빛철도 ( 광주 ~ 대구 ), 광주역 ~ 광주송정역 도심철도 지하화의 중단없는 추진과 함께 최첨단 ‘ 미래형 환승센터 ’ 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기존 철도교통에 전기차 , 자율주행차 , 도심항공교통 (UAM), 소형 모빌리티까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실제 2022 년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가 실시된 바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광주시는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을 확보하게 되며 , 2026 년 ~2030 년 법정계획인 ‘ 제 4 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 과 ‘ 제 5 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 에 반영돼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을 통한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시설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 의원은 지난 4 년간 전 · 후반기 국토위를 연임하며 광주역에 유치 · 확정 지은 주요 국책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광주역을 창업 · 일자리 허브로 조성할 방침이다.
광주역은 2024~2027 년까지 빛고을창업스테이션 (350 억 ), 복합허브센터 (350 억 ), 기업혁신성장센터 (500 억 ), 사회적경제혁신타운 (280 억 ), 일자리연계형 주택 (288 억 ) 전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1 차분 (500 억 ) 등 호남 최대규모 창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국가혁신지구 지정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면서 창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광주 미래 산업을 이끌 예비 유니콘기업을 발굴 · 육성할 거점이 마련되고 일자리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책사업에 따라 개발단계에서만 1,611 명 , 기업유치 · 운영단계 958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효과 3,066 억원 , 부가가치유발 1,275 억원 , 고용유발 2,675 명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따라 건설단계 7,528 명 , 운영단계 1,271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 1 조 2,209 억원 , 부가가치유발 4,261 억원 , 취업유발 1 만 763 명의 경제효과도 전망된다.
조오섭 예비후보는 “ 광주역은 이제 도심공동화의 상징이 아닌 100 년 미래 교통과 창업 · 일자리 허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 며 “ 다시 청년들이 몰려들고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광주의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 ” 고 말했다.
한편 조오섭 예비후보는 담양 출생 , 동신고를 졸업했고 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전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2 년 연속 이재명 당대표 1 급 포상 , 4 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는 등 중앙정치에서 실력과 능력을 검증받았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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