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 개최
10~23일 오전·오후, 광주북구갑 동별 총7회 진행
'유능한 대변인' 평가, 국토위원 의정활동·예산 성과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오피니언
여의도소식 2023.02.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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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유능한 대변인’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조오섭 의원의 3년간 의정활동과 국토위원 연임, 예결위원으로 활동했던 성과를 지역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일정은 10일 문화동·두암1·2동(시화문화마을 강당), 풍향동·두암3동(반다비체육관)을 시작으로 ▲19일 석곡동(행정복지센터) ▲20일 문흥1·2동·우산동(청소년수련관), 오치1·2동(행정복지센터) ▲23일 중흥1·2·3동(북구행복어울림센터), 신안동·중앙동·임동(YWCA 강당) 순으로 오전·오후 나눠서 진행된다.
조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을 비롯해 달빛내륙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지역의 오랜 숙원을 풀어냈다.
전·후반기 국토위원을 연임하며 광주역을 중심으로 국가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타운,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전남대 캠퍼스혁신파크 등 중앙정부 주요공모 사업을 유치했고, 광주송정역 확장, 인천·수원 KTX노선 개통 등 성과를 거뒀다.
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선대위 대변인, 비대위 대변인으로 민심전달, 언론과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중앙정치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날카롭고 예리한 질의와 대안제시로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수상하며 정책적 역량도 검증됐다.
이와함께 국토부 국비는 2021년 6,944억원, 2022년 7,696억원, 2023년 5,548억원을 확정했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81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5억원 등 지역발전 예산 확보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조오섭 의원은 “광주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현안 과제들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직접대면 의정보고회를 열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기에 이번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2021년 쌍방향 소통 ‘온택트 의정보고회’를 열며 ‘질의응답식 축사’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능한 대변인’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조오섭 의원의 3년간 의정활동과 국토위원 연임, 예결위원으로 활동했던 성과를 지역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일정은 10일 문화동·두암1·2동(시화문화마을 강당), 풍향동·두암3동(반다비체육관)을 시작으로 ▲19일 석곡동(행정복지센터) ▲20일 문흥1·2동·우산동(청소년수련관), 오치1·2동(행정복지센터) ▲23일 중흥1·2·3동(북구행복어울림센터), 신안동·중앙동·임동(YWCA 강당) 순으로 오전·오후 나눠서 진행된다.
조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을 비롯해 달빛내륙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지역의 오랜 숙원을 풀어냈다.
전·후반기 국토위원을 연임하며 광주역을 중심으로 국가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타운,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전남대 캠퍼스혁신파크 등 중앙정부 주요공모 사업을 유치했고, 광주송정역 확장, 인천·수원 KTX노선 개통 등 성과를 거뒀다.
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선대위 대변인, 비대위 대변인으로 민심전달, 언론과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중앙정치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날카롭고 예리한 질의와 대안제시로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수상하며 정책적 역량도 검증됐다.
이와함께 국토부 국비는 2021년 6,944억원, 2022년 7,696억원, 2023년 5,548억원을 확정했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81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5억원 등 지역발전 예산 확보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조오섭 의원은 “광주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현안 과제들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직접대면 의정보고회를 열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기에 이번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2021년 쌍방향 소통 ‘온택트 의정보고회’를 열며 ‘질의응답식 축사’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9 11:09